김학래♥임미숙, 아들 600만원짜리 중고 스포츠카 공개…"비 샌다"

[연예]by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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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 군의 600만원짜리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7회에서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김동영 군에게 유튜브 편집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중국집 근처에 있는 김동영 군의 유튜브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스튜디오 앞에는 김동영 군의 빨간 스포츠카가 세워져 있었다. 앞서 '1호가'에서 김학래의 2억원대 고급 스포츠카가 공개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최양락은 "정말 비싸 보인다"며 1억원을 웃도는 가격을 예상했다.


김학래는 "600만원인가 주고 중고로 샀다. 비오는 날 못 타고 나간다. 비가 샌다"고 밝혔다. 최양락은 요즘 아이들의 올드카 감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2020.11.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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