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다" 수지, '이두나' 호불호 떠나서 시청자들이 한결같이 감탄하는 이유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이두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수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두나’ 수지 비주얼에 감탄 쏟아졌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지난 10월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 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이 드라마는 민송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이두나!’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수지는 극 중 인기 절정의 아이돌 출신으로 등장하는 ‘이두나’를 연기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특히 수지는 평소의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과 달리 아이돌스러운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이두나!’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두나!’에 대해서는 각양각색의 평가를 남기면서도 하나 같이 수지의 외모에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누리꾼들은 “수지 외모 미쳤다”, “이렇게 화려하게 예쁜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다”, “첫화부터 막화까지 수지 외모가 다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가. 같은 사람 맞나”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감독, “수지 밖에 없지 않나?”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한편, ‘이두나!’ 감독은 수지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수지밖에 없지 않나?’ 싶더라.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인지 디테일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이정효 감독은 “두나의 캐릭터가 파격적이고 흥미로웠고, 많은 사회생활을 하고 버림도 받고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툰 관계를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하는 캐릭터다. 보다 보면 이해하고 공감이 갈 거라는 생각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이두나!’

한편 수지, 양세종이 웹툰 원작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두나!’가 공개 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