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라이프 ]

"1년에 숙박비만 54억 써요" 남자랑 연애하다 제적당한 여대생은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by머그타임즈

출처 : 뉴스1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대표 아티스트라고 한다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요즘은 정말 많은 대한민국 아티스트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37년째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삶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조수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재산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출처 : SBS ‘집사부일체’

조수미는 지난 6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조수미는 서울 한복판 5성급 호텔에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고층에 있는 초호화 스위트룸이었고,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방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제작진은 조수미를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강승윤은 “이 방이 하루에 1500만 원이라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세형은 “360일을 호텔에서 지낸다고 했나. 1박에 1500만 원이면 1년에 54억원 가량이 숙박비로 든다“고 계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출처 : SBS ‘집사부일체’

조수미는 “아티스트들은 떠돌이지 않나. 그러다보니 호텔에 많이 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이 곳이 내 집이다. 내일은 오스트리아의 또 다른 집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집이 없다며 “실제로 거주하는 집은 유럽에 있다. 내 가슴이 뛰는 곳이 나의 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매번 자는 곳이 바뀌니 아침에 눈을 뜨면 ‘여기 어디지’라는 생각을 한다. 시차가 적응될 만 하면 또 다른 나라로 간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시차 때문에 전화하는 걸 참아야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출처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한편 조수미는 방송에서 럭셔리한 호텔 객실과는 다른 소탈한 여행 가방을 공개했는데요. 20년 동안 사용했다는 여행 가방 안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악보 가방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커다란 거울, 팬이 선물해 준 15년 된 수면 양말 등 오래되고 소탈한 물건들이 줄이어 등장했습니다.


특히 조수미는 수면 양말을 직접 손빨래해서 사용한다며 화려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또 멤버들은 그가 애착하는 물건 가운데 명품이 없다는 점에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파우치에서는 아주 오래된 2G 휴대전화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조수미는 “해외에서 쓰는 폰이 따로 있고, 국내에서 쓰는 폰이다. 전화번호, 연락처, 옛날 사진이 다 들어가 있다. 지금도 잘 된다. 애지중지하는 이 폰을 버릴 수가 없다. 정말 사랑스럽지 않냐”라며 아무렇지 않아 했습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1년에 숙박비만 54억 원을 쓸 정도면 재산은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요? 조수미가 세계 클래식에서 상위 1%에 속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공연 개런티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름 있는 성악가들이 받는 회당 개런티는 2~3억 원 정도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조수미가 2000년 발매한 ‘온리러브’ 앨범이 클래식 앨범으로는 드물게 8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2년 당시 개런티가 1억 2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전성기 때는 1년에 100회에 가까운 공연을 했는데요. 1년에 100억 원 이상을 번 것입니다.


즉, 조수미가 현재 소프라노로 활동한지 37년째에 접어들었다는 점과 공연 개런티, 음반 판매량 등을 감안하면 조수미 재산은 1000억~20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 KBS 2TV ‘대화의 희열2’

조수미는 어렸을 적 글을 배우기도 전에 피아노를 쳤을 정도로 음악 신동이었습니다. 조수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악에 재능을 보이며 선화예술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학과에 수석 입학하는데요.


그러나 조수미는 대학교에서 한 남자에게 푹 빠지게 됩니다. 연애를 하느라 제적을 당하기도 할 정도였는데요. 조수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지 않았던 이유를 연애를 하다가 공부를 하지 못해 제적당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조수미가 제적당하자 조수미의 재능을 아까워 한 교수들과 부모님은 조수미와 남자친구를 강제로 헤어지게 했는데요. 부모님은 조수미를 이탈리아로 유학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다만, 조수미의 가정 형편은 여유가 있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최대한 짧게 유학을 마치고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빠르게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조수미는 유학 3개월만에 편지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조수미는 주변을 수소문해보게 되는데요. 남자친구가 자신의 단짝 친구와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된 조수미는 충격을 받아 3일간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출처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충격과 실연의 아픔으로 인해 조수미는 자신의 노트에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며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그는 눈물을 머금고 ‘성공해서 돌아가겠다‘라는 결심을 합니다. 실제로 이후로 조수미는 독하게 공부하여 5년제 과정을 단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