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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촬영 전날 라면 먹고 잔다” 51세 장서희 동안 비결 물었더니

by나남뉴스

“촬영 전날 라면 먹고 잔다” 51세 장서희 동안 비결 물었더니

배우 장서희(51)

배우 장서희(51)

'국민 복수녀', 또는 '원조 빌런'으로 불리는 배우 장서희(51)가 모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 비결 및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장서희는 지난 11월 1일(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서희는 1972년 1월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그녀는 연예인 중에서도 대표적인 동안배우로 유명하다.


동안 비결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장서희는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는다는 이외에 대답을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장서희는 “일단 술, 담배 등 나쁜 것은 하지 않는다. 술자리도 즐기긴 하지만 많이 안 마신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제가 라면을 좋아한다. 나이가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지는데 그래서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 이유는 통통하게 보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한겨울에도 히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겨울에는 춥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장서희는 “아무리 추워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안 튼다. 예뻐지려면 참아야지 어떡해”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서희는 또 과거 단식원을 방문했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녀는 친한 동생이랑 단식원에서 3일간 머물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서희는 “예전에 '미우새'에서 단식원에 가는 걸 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친한 동생이랑 단식원에 갔었다. 그곳에서 물하고 소금만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장서희는 “첫째 날은 쉬운데 가장 힘든 것은 둘째 날 저녁이다. 셋째 날 되는 날에는 흰죽을 먹는다. 평소 우리가 먹었던 음식은 너무 자극적인 거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서희는 “살이 빠지는 것은 모르겠는데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그곳에서 3일 동안 머물렀다”고 털어놨다.

"남자 외모 안 봐, 인물값 하기 때문"

사진 출처: 장서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장서희 인스타그램

이어 장서희는 결혼관 및 이상형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아직까지 미혼으로, 외모는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결혼 생각은 있지만 마음대로 안 된다. 저는 불교 신자이지만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장서희는 “외모를 안 본다. 외모를 보고 만나면 인물값을 하기 때문에 고생길이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장서희는 지난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회전목마', '언니는 살아있다!', '뻐꾸기 둥지', '마녀의 게임' 등이 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복수녀로 자주 출연하는 바람에 '국민 복수녀', '복수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박길홍 기자 pademi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