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셰프' 닉쿤 여동생 셰린 "오빠 마지막 연애? 나도 몰라"

'팀셰프' 닉쿤 여동생 셰린 "오빠

'팀셰프' 캡처 © News1

2PM 닉쿤의 여동생 셰린이 '팀셰프'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팀셰프'에서는 닉쿤의 여동생 셰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태국에서 인기가 많은 분이다. 닉쿤과 가까운 사이다"라고 말해 닉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닉쿤의 막냇동생 셰린이었다. 닉쿤은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마에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셰린은 "셰린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겠다. 닉쿤의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가족끼리 똘똘 뭉쳤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eujenej@news1.kr

2018.07.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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