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두 딸과 39번째 생일 축하 "가족과 함께라 감사해"

[연예]by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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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 두 딸 로희, 로린과 함께 보낸 자신의 생일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번째 생일에 내 사랑스러운 룸메이트들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슬픈 일이지만, 언제나 사랑스러운 가족과 함께한다는 점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글을 영어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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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에는 케이크를 앞에 둔 유진에게 뽀뽀를 해주는 기태영과 로희, 로린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눈을 감은 채 가족들의 사랑을 만끽하는 유진의 모습에서 단란한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유진은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했고, 2015년 첫 딸 로희, 2018년 둘째 딸 로린을 낳았다. 현재 MBC '공부가 머니?'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eujenej@news1.kr

2020.03.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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