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희, 엄마·아빠 빼닮은 미모 "예쁜 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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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로희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로희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모래밭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래놀이를 하며 신이 난 듯 밝은 모습에서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함이 전달된다. 더불어 엄마와 아빠를 절묘하게 닮은, 오밀조밀 예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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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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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절친인 S.E.S 바다와 배우 김소이는 로희의 사진을 보고 반가움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김소이는 "우와 언제 이렇게 컸어?"라고 훌쩍 커버린 로희의 모습에 감탄했고, 바다는 하트 가득한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23일 결혼한 뒤 슬하에 로희와 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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