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똥침 넣고...장난 심하게 쳐서 결국 이별했다" 홍지윤, 반전 연애 스타일 공개 '충격'

[핫이슈]by 뉴스클립

​홍지윤, "결혼은 35세 전에 하고 싶다. 이상형은 착한 사람"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가수 홍지윤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홍지윤, 분내음 풍기며 탁재훈 홀린 트롯바비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74’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홍지윤, "똥침 넣고 심한 장난을 많이 쳤더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지윤은 “'노빠꾸 탁재훈’은 제 최애 프로그램이다”라며 탁재훈에 대한 애정을 표하자 신규진은 “최근에 송가인 씨와 차별받아서 서운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지윤은 최근 타방송에서 송가인과 함께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저한텐 눈길도 안 주고 (송가인) 언니 쪽만 쳐다보고, 질문하고, 리액션도 언니한테만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느낌상 송가인 씨가 좀 더 돈이 많을 것 같아서 그랬다"라며 "그럴 수 있지 않나”라고 당당하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한편 남자친구에 대해 묻자 홍지윤은 "지금은 남자친구 없다"라며 "(미스트롯 2) 경연 직전에 헤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 홍지윤은 "제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해서.."라며 "똥침 넣고 이런 걸 너무 자주 하니 남자친구가 도저히 못 받아주다가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 홍지윤은 "착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에 탁재훈이 신규진을 추천하자 "얼굴도 착한 사람"이라며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결혼은 35세 전에 하고 싶다."라며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친구가 필요한 걸 다 사주기 때문에 돈을 못 모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윤, "남자친구에게 월급 통장을 줬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홍지윤이 전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홍지윤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올인한다고 밝히며 과거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언급한 바, 홍지윤은 “제가 아르바이트한 통장 카드를 남자친구에게 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홍지윤은 전 남자친구가 홍지윤의 후배랑 바람이 났던 적이 있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홍지윤은 “대학생 때”라며 “(바람난) 그 후배도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내 선배였다. 그 선배가 나보고 그 후배를 혼내지 말라고 그래서 못 혼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홍지윤은 “그 바람핀 남자는 안 만나면 되는데 저는 바람핀 후배에게 충격이 더 컸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말했다.


소용 기자

2023.10.2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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