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운 꺾이는 수.." 현재 누리꾼들 '성지순례' 이어지고 있는 '5개월 전' 이강인 사주 영상

[트렌드]by 뉴스클립

'하극상 논란' 이강인, 사주 풀이 영상 재조명

이강인 인스타그램/유튜브 '천광궁'

이강인 인스타그램/유튜브 '천광궁'

축구선수 이강인의 사주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개월 전 올라온 이강인 사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해 8월 올라왔던 유튜브 채널 '천광궁'의 영상이 담겨 있었다.

역술가 "이강인, 올해 운 꺾여.. 겸손 부족하다"

유튜브 '천광궁'

유튜브 '천광궁'

당시 역술가는 이강인이라는 사람을 모른 채 출생 날짜, 성별, 시간 등 기본 정보만 받고 사주를 보기 시작했다. 역술가는 "사주를 보니 딱 예체능으로 먹고살아야 한다. 이후 나이가 들면 남을 가르치는 업으로 가야 한다.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한다. 사주에 역마살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어릴 때부터 방향을 잘 정했다면 현재 입지가 굳어져 있을 거다. 이 사람의 나이에서 이미 2022~2023년이 이 사람 나이에선 첫 번째 전성기였다"라며 "외국에서 살면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은 물 건너가 살아야 할 팔자다"라고 보았다.

유튜브 '천광궁'

유튜브 '천광궁'

유튜브 '천광궁'

유튜브 '천광궁'

그러나 역술가는 "올해(지난해 8월)는 문이 열리는 팔자이지만 내년 중하반기에 주변의 기대보다 능력이 발휘가 안 된다"라며 "슬럼프와 사고가 들어올 것이다. 운이 꺾이는 수다"라고 말했다. 특히 역술가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슬럼프가 오는데, 이 사람에게 한시적으로 그런 게 찾아올 거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이강인의 성격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성격이 급하고 대쪽 같다. 고지식하고 급하며,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주장이 너무 강한 느낌"이라며 "융화와 융통성이 없다. 유능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안 좋게 보면 겸손이 살짝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적대감을 살 수 있고 '나는 나'라고 하는 기질이 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천광궁'

유튜브 '천광궁'

이강인, 대표팀 내분 논란에 사과

한편 이강인은 현재 대표팀 내분 및 하극상 논란으로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에서 주장인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오른쪽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후 이강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이강인은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분께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김지선 기자

2024.02.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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