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나 됐더라.." 최근 모습 공개된 '화성인 바이러스' 대식가 여교사 근황

[라이프]by 뉴스클립

'근황올림픽', 화성인 바이러스 '대식가' 여교사 근황 공개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유튜브 '근황올림픽'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유튜브 '근황올림픽'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식탐 여교사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인체신비 대식가.. 주작 0% '화성인' 근황, 170cm, 48kg 인천 체육교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식탐 여교사' 허태련 씨, 10년 만에 근황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10년 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식탐 여교사로 불렸던 허태련 씨가 출연했다. 당시 허 씨는 뷔페에서 30접시를 먹는가 하면, 간식으로 라면 5봉지를 한꺼번에 끓여 먹어 화제를 모았다.


허태련 씨는 여전히 마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그는 "갈비는 마음먹으면 20인분, 곱창 6인분까지 먹을 수 있다. 고기는 배가 안 부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햄버거는 17~18개 먹었다. 라면은 아마 누가 옆에서 끓여주면 계속 먹을 것 같다"라고 자랑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유튜브 '근황올림픽'

또한 못 먹는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는 "입도 못 대는 건 없고 혐오 식품도 잘 먹는다. 안 먹는 건 있다. 물, 술, 회, 껌, 포처럼 배가 안 부르는 것들"이라고 전했다.


허 씨는 '주작'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도 학생들이 물어본다. '화성인 바이러스' 촬영 당시 마트에서 카트 2개를 끌고 다녔는데 실제론 4개였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방송에서 음식 양을 적게 먹었다는 것이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유튜브 '근황올림픽'

허 씨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많이 먹기 위해 움직인다. 페트병 라벨 떼고 모아주면 모아서 가져가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 단체 기부도 한다. 엄청나게 돌아다니면서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인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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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여전히 날씬하시다" 뜨거운 호응

한편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우와 이분 오랜만이네요", "방송에서 오히려 적게 먹은 거였다니ㅋㅋㅋ", "저렇게 많이 드시는데 진짜 날씬하시다", "여전히 날씬하시네요", "와 대박", "체질 자체가 안 찌는 체질이신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김지선 기자
2023.05.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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