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절연' 이승기♥이다인, 돈방석 앉았다…성북동 주택 100억 '훌쩍'

이승기가 2020년 56억에 매입한 성북동 고급 주택 시세가 100억 원을 훌쩍 넘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OSEN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매입한 서울 성북동 주택의 시세가 100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20년 말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의 주택을 약 56억 3500만 원에 매입했다. 당시 그는 거주 중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66억 원을 대출 받아 매입 자금에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승기 주택 인근 부동산 시세를 살펴보면 평당 2306만원에서 3604만원 수준으로 거래됐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해당 주택의 시세는 약 11억 원으로, 평당 약 275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의 고급 주택이다. 대지면적 약 1000㎡(약 300평), 연면적 1200㎡(약 360평)에 달하며, 현재 주한카타르 대사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주변은 재벌가와 유명인사들이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되는 JTBC ‘싱어게인4’에 출연한다.


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

2025.09.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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