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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Oh!쎈 이슈

마스크 에이스vs치빈 폭행 대립→탈퇴→경찰 조사..논란의 타임라인(종합)

byOSEN

마스크 에이스vs치빈 폭행 대립→탈퇴

보이그룹 마스크의 멤버간 폭행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폭행 가해자로 밝혀진 에이스가 "잘못을 인정한다"며 팀 탈퇴를 공식화한 가운데, 치빈과의 갈등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진 모습이다.


마스크 멤버 에이스와 치빈의 불화, 폭행부터 사과와 진실공방전까지, 논란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 7월 26일 치빈, 에이스의 폭행 폭로


지난 26일 마스크 멤버 치빈은 SNS를 통해서 직접 팀 내 폭행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치빈은 자신의 SNS에 "죄는 지었지만 도피는 하고 싶다 이건가 보네요. 그날 저에게 입혔던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 전혀 사과할 생각이 없나 봐요.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죠. 뚝뚝 흐르던 내 피를 보고 비 맞으며 주저앉아 울부짖던 그날을"라는 글을 게재했다.


치빈의 글을 통해 마스크 멤버들 간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네티즌은 "형만 팔로우를 끊었다"는 글을 통해 치빈과 에이스가 불화를 겪고 있다고 추측했다.


이후 치빈은 에이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치빈은 지난 3월 8일 레슨을 받으러 가기 위해 다 같이 이동을 하려던 참에 에이스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고, 말리던 멤버들 역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이스가 5개월간 잠적하고 회사와 자신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의 파장이 커졌다.

마스크 에이스vs치빈 폭행 대립→탈퇴

# 7월 28일 에이스, "잘못 인정한다" 입장 발표


논란이 커지자 에이스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그는 SNS에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멤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마스크의 팬들에게 먼저 사과했다.


또 에이스는 "전후 사정과 제 의중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제가 행한 행동에 대한 잘못을 인정합니다"라면서, 치빈의 폭로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듯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에이스는 "그렇지만 우산을 돌담에 부러뜨려 흉기로 만들었다거나, 당시 저를 말리는 멤버들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점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한 5개월간 사과 한번 없이 잠적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라면서 치빈의 주장에 대해 일부 반박했다.


이로써 마스크의 폭행 사건에 대한 치빈과 에이스의 진실공방전이 시작돼 논란이 불거졌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아끼고 응원했던 팬들의 실망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마스크 에이스vs치빈 폭행 대립→탈퇴

# 에이스, 팀 탈퇴+경찰조사


에이스는 "공백 기간 동안 모든 책임을 지고 팀 탈퇴를 비롯한 회사 계약을 해지, 경찰 조사까지 완료한 상태"라고 밝히면서,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마스크를 아껴주셨던 팬 분들, 마스크 멤버들, 그리고 소중한 주변 분들께서 두 번 다시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미성숙함에 통감하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마스크를 응원하며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에이스는 또 자신의 입장을 담은 글과 함께 심경을 적은 음악도 함께 공개했다. 이 곡은 "난 나락에 떨어져 있어. 바로잡고 싶었어. 내가 저지른 잘못 양심껏. 악수 청했고 내가 내민 손 꽉 잡았지 넌. 그런데 이제 와서 전부 태울 듯이 너는 불을 지펴"라는 가사로 치빈을 저격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 다시 한 번 논란이 됐다.

마스크 에이스vs치빈 폭행 대립→탈퇴

# 7월 29일, 치빈 재반박→진실게임


에이스가 심경을 담은 음악까지 공개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자 치빈 역시 다시 반박에 나섰다. 치빈은 SNS에이스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함께 공개하면서, "역시나 끝까지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물. 저는 결코 팀에서 나가달라 한 적이 없다. 가해자는 2시간여 전쯤 카톡을 탈퇴한 상태다. 무슨 정신으로 음악을 써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다. 악수를 청한 건 저. 본인을 감싸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몇백대 합의금이 제 목적이라고? 진실한 사과조차 없던 그대 뭐가 중요한지 소설은 누가 쓰고 있는지 정녕 모르는 것 같다"라며 에이스의 주장에 반박했다.


또 치빈은 "저의 5개월은 어땠을까요? 당장의 심적 고통? 많이 힘들죠? 왜곡된 글과 무단으로 저의 목소리를 사용한 조롱 섞인 믹스테잎을 삭제하고 그리고 그 다음 사과를 하는 거라면 저에게 연락을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뭔지 저에게 말해주세요. 과장된 부분 또한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밝히지만 회사와 경찰에 제출했던 사실 그대로임을 밝힙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이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OSEN=선미경 기자] seon@osen.co.kr

[사진]OSEN DB, 치빈 에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