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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라디오쇼

임영웅·영탁·이찬원 밝힌 #1억 상금 #가게 매출 #미스터트롯 #박명수 케미

by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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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면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미스터트롯' 영탁은 "라디오 처음 와봤는데 어떠냐. 영탁은 내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박명수의 말에 "별로 안 키워주셨다. 라디오는 오랜만에 왔다"고 미소를 보였다.


임영웅은 "재밌게 해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고, 이찬원은 "라디오 자체가 일생에 처음이고 KBS 본관 방문이 12년 만이다. 라디오 너무 신기하다. 박명수 선배님과 편한 형님들과 하니까 너무 편하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라디오쇼'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당선된 이후 바뀐 삶을 언급했다. 임영웅은 "말도 안 되게 기분이 좋다"면서 "제 인생에 이런 거는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왔다는게 믿기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애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중간 집계 때 1등했다가 3등한 적이 있었는데 팬분들이 많이 위로해주셨다. 하지만 난 그 자체로도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 꿈에도 나온다"며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지었다.


영탁은 "준비하는 기간들이 살면서 한 번 밖에 없는 기회였기 때문에 즐겼다"면서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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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은 '진' 당선 상품으로 수제화 200켤레 상품권, SUV, 안마의자, 조영수의 신곡, 상금 1억을 받았다. 박명수와 영탁, 이찬원이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임영웅은 "상품권이랑 상금 1억은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면서 "어머니 숨통 트이시라고 일부 보내드렸다. 또 저도 여기저기 갚을 게 있어서. 올해 목표가 11월 엄마 생일 날 현금으로 1억 드리기였다. 5년 전에 미리 일기장에 써놨었다"며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자랑했다.


그러자 영탁은 이찬원을 향해 "생애 첫 신곡을 받으셨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아무리 그래도 (선과 미에게는) 너무 안 줬다"며 웃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 매출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좋아하고 계시고 온 집안 식구들, 일가 친지분들, 초중고·대학교에도 현수막이 걸려있다. 너무 행복하다. 가게 매출이 한 다섯배가 올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끝으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이후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다"면서 트로트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탁은 "힘든 시기 잘 버티시면 저희처럼 좋은 날 올거라고 생각한다"며 위로와 감동을 건넸고, 이찬원도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어려움 겪고 있는 분들, 의료진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트로트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OSEN=이승훈 기자] ​seunghun@osen.co.kr

[사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