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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체지방 2kg"..'당나귀 귀' 황석정, 디스크 딛고 50세 만든 명품 몸매

by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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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석정(50)이 디스크 중기에도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 피트니스 대회를 3일 앞두고 있는 황석정의 일상이 담겼다. 그녀는 이날 생애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고, 바디 프로필을 찍었다.


이날 앞서 황석정은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척추전문병원을 찾았다. 평소 그녀는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의사로부터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 척추 쪽이 좋지 않다. MRI 결과 디스크 중기, 관절염은 초기”라고 진단했다. 다만 조심해서 운동하면 대회는 문제 없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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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황석정은 “50대로 많이 위축돼 있었는데 대회 준비를 하면서 생기를 느낀다”고 밝혔다.


양치승 관장은 황석정의 멘털 관리를 위해 맛집으로 소문 난 치킨집으로 이끌었다. 이곳에서도 황석정은 노른자를 뺀 삶은 달걀만 먹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짜장맛 치킨을 먹었음에도 황석정은 굳은 의지로 참아냈다.


이에 황석정은 ‘대회 끝나고 나서 어느 음식을 제일 먹고 싶느냐’는 물음에 “팥빙수, 참치 회를 가장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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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황석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성실하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깨알 같이 털어놨다. 이날 갑자기 이상형 월드컵이 열려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양치승, 김지호와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황석정은 “양치승 관장”를 꼽았다. 이어 박영진, 박경문과의 대결에서는 “둘 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윤준, 홍석천을 놓고 황석정은 “홍석천”을 골랐다. 마지막으로 양치승 대 홍석천과의 결승에서 황석정은 양 관장의 손을 들어줬다.


황석정은 4일 동안 생수를 마시는 것도 참고, 수준급 이상의 프로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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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식당 개업 1주년 및 자신의 43번째 생일을 기념한 송훈 셰프의 파티가 담겼다. 그는 1주년을 자축하는 답례품까지 만들어 손님들에게 나누어줬다.


그러나 개그맨 장동민이 그의 고깃집 홍보를 더 잘 해줘 반전을 안겼다. 테이블마다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재방문한 고객들에게 저희가 사이다 한 병씩 드리고 있다”면서 SNS에 영상을 게재하는 방법까지 일러줬다. 이에 송 셰프는 “동민이가 다녀가고 나서 직원들이 급여 인상, 복지에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9월 1일부터 올려주기로 했다”고 약속했다.


송훈 셰프가 이날 자신의 생일을 여러 차례 강조하자, 장동민은 “임금님이야 뭐야? 부모님 생일 파티도 두 번씩 안 한다”고 생일임을 광고하는 송 셰프를 구박했다. 이날 송훈 셰프는 제주도에 2호점을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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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사진작가 오중석이 배우 이정재가 모델로 참여한 브랜드의 가을 새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오랜 시간 이정재의 화보를 담당해온 오중석 작가는 이날도 프로다운 결과물을 만들었다. 하지만 철두철미하고 까다로운 자신만의 철칙이 후배들을 힘들게 만들었다.


이어 직원들과 식사를 하러 간 오 작가. 그는 킹크랩 식당에서 "해물라면을 주문하겠다"고 말해 킹크랩 4인분을 시킨 후배들에게 심적 부담감을 안겼다.


​[OSEN=김보라 기자] ​/ purplish@osen.co.kr


[사진]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