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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강호동의 밥심' 함소원, "♥진화 가출 불안… 올해 사주에 이혼수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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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혼설,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에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함소원은 장조림을 먹으며 "어렸을 때 장조림의 고기를 실처럼 쪼개서 먹었다. 1남 4녀의 막내딸이니까 먹을 때 다들 눈치를 봤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즐겼다. 함소원은 "이 식당 곧 예약 완료 되겠다"라고 감탄했다.


함소원은 젊은 시절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정리를 할 수 있지만 그땐 나이가 어려서 그런 일들에 다 상처를 받았다"라며 "그땐 너무 힘들어서 방바닥을 기면서 운 적도 있다. 그만두고 싶지만 내가 그때 가장이었다. 하기 싫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러면 가족들에게도 상처가 됐다. 결국 혼자 견디고 버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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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깜짝 등장했다. 강호동은 "진화가 연애를 하다가 잠적을 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가 자꾸 결혼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내 나이를 얘기해줬다. 그랬더니 이틀동안 잠적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진화는 "고민을 했다. 나이차도 걱정이었고 2세도 걱정됐다. 하지만 나는 결혼은 함께 미래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했다. 그래서 소원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화는 "나는 생각하는 게 아이 같다. 하지만 지금은 든든한 남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진화에게 싸울 때마다 가출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진화는 "나는 싸우고 나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소원은 얘기하자고 자꾸 문을 두드린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작년에 사주를 봤다. 근데 우리가 올해 이혼수가 있어서 올해를 넘기기 힘들다고 하더라. 올해가 몇 개월 안 남았지만 자꾸 집 밖을 나가니까 그 사주들이 신경쓰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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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소원은 "남편이 나가면 그 사주에서 했던 말들이 생각나서 찾아보게 된다. 그걸 뒤져보면 남편이 어린 여자를 만나고 옛사랑과 만난다는 얘기가 있다. 그걸 보면 계속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함소원은 "결혼 전에 어머님이 결혼을 반대하셨다"라며 "혜정이를 낳을 때 내가 노산이라서 많이 힘들었다. 그때 어머님이 나를 많이 이해해주셨다. 시어머니와 내가 13살 차이고 진화씨와 18살 차이니까 오히려 더 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내가 새치를 나는 시기가 비슷해서 염색도 같이 한다. 공감대가 더 많다. 진화와 싸워도 내 편을 들어주실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마와 영상통화가 연결됐다. 마마는 옥수수를 먹으며 등장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마는 "함소원은 백점 만점에 백점이다"라고 칭찬했다.


​[OSEN=김예솔 기자] ​/hoisoly@osen.co.kr

[사진 :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