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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故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고인 빼닮은 외모..김학래♥임미숙+아들에 옷 선물('1호가')

by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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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 고(故)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씨가 등장해 김학래, 임미숙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가족이 고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 씨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미숙은 김학래와 옷 맞추러 가기 전 김학래에게 모델 워킹을 시켰고 런웨이를 걷듯 함께 팔짱을 끼고 걸었다. 또한 마지막에는 고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마키스로 마무리 했다.


알고 보니 고 앙드레김의 가게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고 앙드레김 브랜드의 현 수장인 김중도 씨가 등장했다. 김중도 씨는 아버지의 명성을 이어 패션계에서 종횡무진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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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은 “내가 앙 선생님 옷을 버렸다. 너무 죄를 지어서 가슴이 떨렸다. 그런데 전화를 주셔서 옷을 해주신다고 했다”며 감격해 했다. 앞서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얘기하지 않고 과거 김학래가 고 앙드레김에게 받았던 옷을 버렸던 바.


김학래는 “감회가 새로운 게 우리가 40년 전에 만났다”고 했고 임미숙은 “87년 정도에 호텔 수영장에서 만났다. 그때 김중도가 초등학교 1, 2학년 정도 됐을 때였다. 내가 그때 한창 인기가 있을 때였는데 나한테 오더니 혹시 ‘개그맨 임미숙 아줌마 아니에요?’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우리 아빠도 유명해요’라고 해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고 앙드레김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중도 씨는 “나도 그때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임미숙은 “그런데 전화가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하자 김중도 씨는 “아들 된 입장에서 아버지를 대신해서 새로 옷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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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는 고 앙드레김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베풀었다고 언급했다. 임미숙도 “지나고 보니가 많이 부딪혔더라. KBS 효도 잔치 때도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김학래는 “효도 잔치를 해야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다. 고 앙드레김이 개그맨들이 어린이 행사를 도와주면 효도 잔치를 지원해주겠다고 해서 고 앙드레김의 도움으로 효도 잔치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회상했다.


김중도는 원하는 스타일 대로 고르라고 했고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아들은 마음에 드는 의상을 골랐다.


김학래, 임미숙은 치수를 쟀고 아들은 바로 선물을 받았다. 김중도 씨는 “덕분에 나도 재밌는 경험 많이 했다”며 웃었다. 그로부터 3주의 시간이 지났고 김중도 씨가 디자인한 옷을 선물 받고는 기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