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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168평·최소 75억↑' 조영남, 청담동家=펜스 실사판 (ft.될놈될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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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순 없어'에서 김학래가 과거 조영남이 한 방에 70평 청약에 당첨됐던 놀라운 일화를 전한 가운데, 현재 거주 중인 초호화 청담동 집이 공개됐다. 펜트하우스 실사판이라 해도 될 정도의 스케일이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순 없어'에서 조영남이 깜짝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효의 달인, 김학래와 임미숙 아들인 김동영이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할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집을 향했다. 바로 가수 조영남 집이었다. 프리미엄 한강뷰가 보이는 조영남 집을 보며 모두 "집이 미술관이다"며 감탄했다. 무수한 책들과 그랜드 피아노를 보며 "실제 펜트하우스 같다"고 놀라워했고 이 집은 실제로 청담동에 위치한 168 평의 고급 아파트로, 현재 시세로 최소 75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화제를 바꿔, 조영남과의 인연을 물었다. 알고보니 30년 전, 숙래부부 결혼식 축가를 불러준 인연이 있다고.


조영남은 김학래와의 과거 인연에 대해 "종로에 '물랑루즈'란 곳이 있었다, 당대 최고들이 출연한 극장 식당에 메인MC였던 김학래"라고 했고, 김학래는 "행사 끝나면 조영남과 남궁옥분, 주현미, 인순이 등 '세세회' 모임을 가져 친해졌다"고 했다.


동영의 계획을 듣고 흔쾌히 수락해 함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난 이거 출연하면 안 돼, 1호와 2호도 했고, 나는 3호가 될 순 없다"고 하자 김학래는 "1호는 안 되도 2호 이상은 괜찮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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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아들 동영에게 "형한테 가정사 배울 건 없다"고 하자 조영남은 "네 주제에 무슨"이라며 발끈, 조영남은 "결혼 전 몇몇 여자를 놓고 갈팡질팡해 나는 단연 미숙이라 말했다"면서 "학래에게 미숙을 추천했더니 부지런히 잡더라"고 결혼 비화를 전했고, 김학래는 "나이가 들고 고민이 많던 시기, 사실은 우리 결혼의 1등 공신"이라 인정했다.


이때, 김학래는 과거 조영남이 지하 월셋방 살던 시절을 언급, 당시 청약부금을 부어보라고 추천했고, 그렇게 조영남이 청약을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 김학래는 "한 방에 분당에 있는 70평자리 당첨, 나는 계속 떨어졌는데"라며 부러워했고, 조영남은 "아무것도 모르고 신청해, 이렇게 된건 얘 덕, 이 집에 지분이 조금 있다"고 인정했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