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과 사과 주스 마시며 이야기하는 게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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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컴백홈’ 유재석이 나경은과 과일 주스를 마신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선미가 10년 전 살던 첫 자취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미의 첫 자취방에는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이직을 준비 중인 김우정 씨가 살고 있었다. 방을 둘러보며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선미, 비는 서로의 소확행을 물었다.


이 가운데 비는 “추천하는 게 아내와 함께 와인을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이에 유재석은 “과일주스로도 충분하다. 나는 아내와 사과 주스를 마시고 땅콩잼 바른 빵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말에 이용진은 “여기가 무슨 네덜란드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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