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며느리' 된 이다희는 누구?…유학파·아나운서·미모의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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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CJ그룹의 장남 이선호(28)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이 8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부인 이다희 전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8일 서울 근교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에는 이재현, 손경식 CJ그룹 회장 부부를 비롯해 이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 ENM 상무 부부 등 양가 직계 가족 10여 명과 소규모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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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이다희 아나운서는 유학파 출신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2016년 5월 스카이 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공중파 TV의 아나운서가 아닌 만큼 얼굴과 이름은 낯설지만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 '랭킹 베이스볼'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교양 부문에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결혼은 여름께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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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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