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박보검 언급 그만"...유튜버 민서공이 항의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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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l강경윤 기자] '박보검 닮은꼴 고등학생'으로 화제를 모은 뒤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유튜버 민서공이가 박보검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가 항의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계정 민서공이를 운영하는 김민서 씨는 배우 박보검이 군입대 전 촬영한 드라마 '청춘기록'을 응원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박보검 씨의 엄청난 팬이어서 응원 영상을 남기게 됐다. 박보검 씨가 비록 군대를 갔지만 드라마는 엄청나게 재밌을 것"이라면서 캐릭터 소개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제발 박보검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라면서 "박보검이 그렇게 좋으면 홍보 대신 군대라도 대신 가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읍소하고 나섰다.


앞서 김민서 씨는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을 닮은 고등학생'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시청자들은 "박보검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반발했고, 김민서 씨는 "촬영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얼굴이 퉁퉁 부었으며, 도넘은 악플을 남기는 이들에게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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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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