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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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환희가 속내를 털어놓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다음 주 방송 게스트로 최환희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 영상에서 강호동과 김신영은 게스트 출연을 앞두고 "폭풍성장",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런 기대 속에 등장한 사람은 최환희였다.


최환희는 "올해 20살이 됐다"며 최근 지플랫(Z.flat)이란 활동명으로 신곡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한 사실을 말했다. 이어 MC들 앞에서 '디자이너'를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최환희는 속 깊은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않냐.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독립된 최환희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예고편 말미에는 최환희를 위해 특별 게스트가 등장할 것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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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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