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핵폭발·화산폭발, 미세먼지가 지구를 구한다?

[테크]by SBS

폭염 아니면 폭우,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이상 기후가 지속되자, 일부 과학자들은 강제적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추겠다며 기상천외한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인공 먼지'입니다. 화산재가 태양 빛을 막아 일정 지역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처럼, 지구 상공에 인공 먼지를 살포해 문제의 원인인 '온도'를 낮춰버리겠다는 거죠. 황당무계한 이야기 같지만, 작년에는 실증 실험이 예고됐을 정도로 해당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계획에 부작용은 없는 걸까요? 인류의 미래를 둘러싼 과학자들의 위험한 '도박',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구성 박경흠 / 편집 배효영 / CG 김태화 / 담당 인턴 부유경 인턴 /

박경흠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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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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