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레이싱걸→플로리스트 변신...헤어디자이너와 화촉

[핫이슈]by 서울경제
김시향, 레이싱걸→플로리스트 변신..

김시향이 유명 헤어디자이너 이범호 원장과 결혼했다.


김시향은 지난 6일 유명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향은 레이싱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화보 촬영 당시 화보가 김시향의 뜻과는 다르게 공개돼 법적 공방을 하며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이후 방송에서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시향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SNS에는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만든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플라워바이시향‘이라는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시향의 남편은 잘 알려진 유명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씨로, SNS에 직접 결혼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2018.10.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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