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측 “배우 언급 지양 요청? 그런 적 없어..황당 할 뿐”

[연예]by 서울경제

원빈 측이 배우 언급 지양 요청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브랜드의 입장에서는 배우보다는 모델이라고 하는 게 브랜드 홍보 효과가 더 좋으니 그랬던 것 같다”라며 배우 언급 지양 요청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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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속사 측에서는 “배우 언급 지양을 해달라고 요청을 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희도 정말 황당하다”면서 “(소속사에서) 배우를 강제 은퇴시킬 일 있나”라고 반문하며, 이건 논란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한 홍보대행사는 원빈이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가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리는 점은 정말 죄송하지만, 기사 내에 ‘배우’ 언급은 지양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 한 바 있다.


이에 원빈이 배우를 그만두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2019.09.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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