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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펜트하우스2’ 대본 리딩 현장, 유진→박은석까지 참석…이지아는 어디에?

by세계일보

세계일보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대본 리딩에 참여한 현장이 공개됐다.


3일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측은 주요 배우들이 모여 진행한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 현장에는 ‘펜트하우스’ 시즌2를 이끌어 갈 주역인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의 인사말과 각오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는 배우들의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가 여실히 펼쳐져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주동민 감독은 “앞으로 7개월간 같이 잘해서 자랑스럽고 즐거웠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독한 모성애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한 오윤희 역을 통해 ‘인생캐 경신’을 이룬 유진은 강인해진 눈빛과 목소리로 오윤희를 구현, 현장을 압도했다. 시즌1에서 끝없는 악행을 펼치며 결국 펜트하우스를 차지, ‘악녀’의 새 역사를 쓴 천서진 역 김소연은 순식간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몰입력과 천서진에 완벽 빙의된 날카로운 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악무도의 끝판왕 주단태 역 엄기준은 냉혈함이 물씬 묻어나는 어조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했다.

세계일보

시즌1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칼에 찔린 이지아는 시즌2 리딩 현장에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이지아의 귀환을 점치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이 화제로 떠오르며 매회 시청률과 화제성, 파급력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여세를 몰아 ‘펜트하우스’ 시즌2는 방송 전부터 드라마 TV 화제성 TOP10 중 3위에 오르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SBS 신년특집 ‘AI VS 인간’ 후속으로 오는 2월19일 첫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