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다정다감한 아들”…박정수, ♥정을영 부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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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정경호, 다정다감한 아들”…박정수, ♥정을영 부자 자랑


배우 박정수가 아들 정경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박정수, 박정아가 출연해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과 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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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정수는 연인 정을영 PD와 아들 정경호를 언급했다.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오랜 연인 사이로 현재 함께 살고 있다.


박정수는 “부자가 DNA도 분신처럼 똑같은 건 처음 봤다. (정경호가) 정을영 PD와 무섭게 똑같다. 손짓까지 똑같다”며 “우리 경호는 씹는 것을 싫어한다. 그냥 꿀떡 삼킨다. 귀찮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아들 자랑할 건 없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자랑할 게 많다. 굉장히 스윗하고 다정다감하다. 늘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떤 때는 부모 입장에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자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어 안 좋을 때가 있다. 근데 본인은 안 그렇다더라. 높은 행복지수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임지호 셰프는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거다”라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2020.12.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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