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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병원서 의식회복

by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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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31일 한 매체는 “곽진영이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곽진영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다음날인 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회복했지만 정상적인 소통은 힘들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으며 심리적 부담이 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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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채 20기 탤런트 출신 곽진영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으로 데뷔, 1년 만에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종말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감행한 성형 수술은 부작용을 일으켰고, 배우 활동을 잠시 접었다. 이후 2019년 8월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방송에 복귀에 나섰다. 당시 그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일을 할 마음이 사라졌다. 서울 집도 내놓고 (고향에) 혼자 계신 어머니와 살려고 여수로 내려왔다. 방송 출연 제의도 다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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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은 방송을 쉬는 동안 고향 여수로 돌아가 갓김치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성공했다. 지난 9월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곽진영은 CEO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사람한테 상처받으니까 '내 옆에 뭐가 있을까, 아무도 없다' 생각했다. 근데 가족이 있고 고향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렇게 왔다"고 귀향한 이유를 밝혔다.


또 4월과 10월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안타까운 상황에 SBS 측 관계자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도 기사를 통해 곽진영 소식을 접했다”며 “상황은 파악 중이지만 곽진영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고 개인사라 전달할 수 있는 사안은 없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