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성공한 26살은 이 정도…갤러리아포레 90억 신고가 주인공
세븐틴 디노가 26살에 갤러리아포레 90억 신고가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대출 규모까지 화제입니다.
![]() |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이찬, 26)가 서울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 신고가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디노는 4월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58.99평) 1가구를 90억원에 매입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해당 면적대 거래 금액으로는 역대 최고가다. 평당 가격은 1억5256만원이다.
이 면적대는 2021년 3월 44억 50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단 한 건의 거래도 없었다. 4년 만에 무려 50억 원이 오른 셈이라, 신고가로 집을 손에 넣은 새로운 집주인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디노의 집은 은행에 61억 6000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10~120%인 점을 감안하면 디노는 최대 56억 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갤러리아포레는 보안이 철저하고 한강뷰, 서울숲 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을 비롯해 가수 지드래곤, 배우 한예슬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방송인 장영란 역시 최근 한의사 남편과 공동 명의로 218㎡(약 66평) 규모의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