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성유리 선물 인증도 알콩달콩한 8년차 부부…"하얘질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근황을 전했다.


이상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처제가 보내준 유리드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 모습이 담겼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성유리가 제주도로 보낸 선물을 센스 있게 인증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고, 누리꾼들은 환불원정대 활동을 마친 이효리 근황을 더욱 반가워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했으며,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에 참여, '부캐'인 싹쓰리 린다G,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2020.11.2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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