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넷째 임신하고 싶다…세 딸 육아, 난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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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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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넷째 임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는 조은숙이 출연해 세 아이 육아가 쉬워 넷째 임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숙은 육아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쉬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넷째도 낳고 싶다. 계속 아이를 낳고 싶을 정도다"고 고백했다.


또한 육아관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이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힘들다"는 조은숙은 "아이는 나에게 온 선물일 뿐이다"고 전했다.


2005년 결혼한 조은숙은 2007년, 2009년, 2011년 세 아이를 출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로 꼽힌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12.1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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