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했다.김세정은 최근 다양한 영상을 통해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팔 라인으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김세정은 1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민소매 의상을 입고 신곡 '웨일'을 불렀다.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던 김세정은 푸른 조명 아래 잔근육이 돋보이는 매끈한 팔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생일을 맞이해 진행한 V라이브에서는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입고 있던 반팔을 걷어 포즈를 취한 김세정은 자신의 팔 근육을 보고 스스로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팔이 가냘펐다"는 김세정은 "팔 운동을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근육질이 됐다. 이게 뭐냐"며 "근데 너무 멋있다. 예전에는 가냘펐다면 지금은 뭔가 할퀴어버릴 느낌"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