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얼마나 많은 거야…'돌싱' 기은세, 2천만원 '다이아몬드 시계' 착용하고 육아 삼매경
사진=기은세 SNS |
배우 기은세가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조카 보는 재미 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분유 먹이는 데에 한창이다. 특히 그는 손목에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도 하이 주얼리로 꼽히는 P사의 다이아몬드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시계의 가격은 2000만원에 달한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