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조보아, 결혼 1년 만에 임신…내년 2월 엄마 된다
조보아가 결혼 13개월 만에 임신해 내년 늦겨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임신 중기로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지난해 비연예인 심리상담사와 결혼한 그는 ‘구미호뎐’, ‘도베르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사진=텐아시아 DB |
배우 조보아(34)가 결혼 13개월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조보아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늦겨울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보아는 현재 임신 중기로 안정기를 넘어가고 있는 상태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몸을 돌보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12일 서울희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의 심리상담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보아는 2011년 JTBC 드라마 '청담동 살아요'로 데뷔해 올해 13주년을 맞았다. 이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마의',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탄금' 등에 출연했다.
임신 전 디즈니 플러스의 '넉오프'에 참여했다. 신혼 여행을 미뤄가면서까지 촬영을 90% 이상 진행했지만, 출연자 김수현의 故김새론 스캔들로 공개가 잠정 연기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