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만 8개"…유이→김정화, 본업 두고도 먹고살 걱정 없는 'CEO'

[핫이슈]by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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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만큼 부업도 충실한 스타들이 있다. 유이, 남상미, 김정화 등이 카페를 운영하는 것. 카페에 직접 출근하기도 하며 카페 CEO로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유이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 카페를 오픈했다. 유이는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라고 밝혔다. 바쁜 와중에도 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적인 사장의 면모를 드러낸 것. 유이는 "민낯으로 출근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고 한다"며 뜻밖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유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이번이 첫 사업인 유이. 카페 수입에 대해 유이는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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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남상미는 2021년 8월 사업과 남편과 함께 양평에 대형 카페를 열었다. 해당 베이커리 카페는 대지면적이 약 250평. 3개의 건물과 2개의 정원, 그리고 남항강 파노라마뷰의 카페는 '뷰 맛집'으로 알려지며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남상미가 직접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해 전진‧류이서 부부가 이 카페를 방문해 데이트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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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는 2020년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시흥시 배곧동에 카페를 열었다. 이후 오픈 1년 만에 6호점까지 오픈했다. 5호점 개점 당시 김정화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도울 뿐 아니라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아동과 해외 아동을 돕기로 했다"며 "케냐 바링고 지역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카페를 시작했던 것. 현재는 8호점도 내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송민호도 서울 합정동에 카페를 오픈했다. 개인전을 개최할 정도로 그림에 재능이 있는 송민호인 만큼, 카페도 갤러리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카페를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송민호는 "어머니 카페 해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카페에는 송민호의 그림도 전시돼있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3.09.2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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