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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이동국 딸 이재시, 14살 맞아?…여신 미모 뽐내

by텐아시아

이동국 딸 이재시, 2020 KBS 연예대상 등장

여배우급 자태, 완벽한 미모 시선집중

이재시, 모델 활동 선언…기대감 UP


텐아시아

/사진=이동국 딸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이재시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미모를 뽐냈다.


이동국과 딸 이재시는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라디오 부문 시상자로 참석했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재시는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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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국 딸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은 "딸이 이렇게 커서 시상식이라는 큰 무대에 같이 서게 됐다"며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었는데 현실로 이루어져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시도 "2년 전 연예대상 시상식에 왔을 땐 밑에서 동생과 같이 앉아 있었는데 이렇게 무대 위 시상자로 나오니까 그때와 비교가 안될 만큼 떨리고 설렌다"며 "너무 좋다"면서 무대 체질임을 드러냈다.


이어 "2년 전에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은 이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고 놀랐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상식 후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날"이라며 2020 KBS 연예대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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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국 딸 이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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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국 딸 이재시 인스타그램

한편 이재시는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사이에서 2007년 8월 14일에 이재아와 함께 쌍둥이로 태어났다. 5남매 중 맏이로 테니스 선수로 진로를 결정한 이재아와 달리 모델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