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배부른 풍경 맛집! 울산 여행 코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식상한 여행지가 지겨우신 분
🎈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시는 분
🎈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추천여행코스 : 울산 양떼목장 - 강동화암주상절리 - 외고산 옹기마을 - 명선도 - 병영성
푸른 초원과 하얀 양 떼의 만남, 울산 양떼목장
울산 양떼목장은 양과 토끼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먹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특히 작년 말 재정비에 들어가 22년 4월 2일에 재개방을 하여 더욱 아름다워진 목장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산 정상에 있어 양 떼가 뛰어노는 푸른 초원과 하늘을 맞닿을 듯한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줍니다.
※ 울산 양떼목장
위치 : 울산광역시 북구 아랫율동2길 262-113
-운영시간 : 10: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 : 매주 월요일 / 우천 시
-이용요금 : 대인 6,000원 / 소인 4,000원 / 먹이 한 바구니 3,000원
-문의 : 052-286-51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목장 내에 해너울터 캠크닉(캠프+피크닉)·피크닉장도 있으며, 이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푸른 바다를 품은 자연의 위대함, 강동화암주상절리
※ 강동화암주상절리
-위치 :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옹기 장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 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각지의 옹기 장인들이 모여 마을을 만들고 옹기를 생산, 판매하며 옹기문화를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국내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전통의 옹기 기술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옹기마을이라는 이름답게 마을 곳곳에 작고 큰 수백, 수천 개의 옹기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옹기와는 다른 특수한 목적을 가진 옹기부터 사람의 표정을 닮은 옹기, 그리고 워터저그를 닮은 옹기까지 다양한 옹기의 매력과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가 있는 옹기 박물관에서는 옹기의 역사와 문화, 제작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옹기마을에는 옹기뿐만 아니라 옹기와 관련된 벽화 그리고 조형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더욱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전통문화와 옹기를 배우는 특별한 여행 계획을 세워 보는 건 어떨까요?
※ 외고산 옹기마을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운영시간 : (옹기마을) 연중무휴 / (옹기 박물관) 09:00~18:00 (월요일, 공휴일)
-이용요금 : (옹기마을) 무료 / (옹기 박물관) 무료 -문의 : (옹기 박물관) 052-237-7894
-주차 : 옹기 박물관 주차장 이용
▷ 옹기 박물관 해설 관람 시간은 09:30~17:00입니다.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 명선도
무인도인 명선도는 매년 음력 3월에서 4월 사이에 바닷물이 빠져 바닷길이 열리는 섬인데요. 지금은 언제나 방문할 수 있도록 길을 조성하였습니다. 명선도에서는 다양한 산책 코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숲을 지날 수도 있으며, 숲속을 따라 걸으며 더위를 식히고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풍경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도 있는데요.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명선도를 즐기며 산책로를 따라 명선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명선도 정상에는 진하 해수욕장과 명선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명선도는 내부 공사를 통해 산책로와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여행객들이 아름다움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무인도에서 대나무 숲, 바다 산책로, 숲 산책로, 전망대까지 한 번에 다 즐길 수 있는 울산 명선도 여행은 어떠신가요?
※ 명선도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낭만적인 일몰과 함께 만나는 읍성, 병영성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읍성으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는 등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가치를 품은 여행지입니다. 병영성은 과거의 읍성 형태를 잘 보전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 당시 사용했던 우물터 등을 복원하여 과거의 병영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곽길을 따라 걷는 둘레길은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어 아파트 숲 사이로 성곽길을 걷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몰시간이면 붉은 노을이 병영성에 내려앉아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길게 쭉 뻗은 길을 따라 넓은 잔디밭과 둘레길이 있어 나들이 장소이자 산책코스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곳입니다. 일몰 이후에는 둘레길에 조명이 들어와 야간 여행으로도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 병영성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동동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6기 이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