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 하는 사람이 절대 쓰지 않는 말 4가지

[비즈]by 북적북적

말투를 바꾸면 관계가 찾아온다

열심히 일하고도 손해를 본다면 말투 매니지먼트를 알아야 한다

열심히 일하고도 말투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해주고도 욕먹고, 열심히 일하고도 손해를 본다면 품위 있고 간결하게, 내 편으로 만드는 말투 능력자들의 ‘말투 매니지먼트(말투 경영)’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대화에 능숙한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대화 그 자체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말투를 지닌 것 자체가 역량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직장에서 어떤 말투를 사용하고 있을까?

타인과 차별화되는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은 ‘말 다이어트’에 익숙합니다. 핵심은 ‘해서는 안 될 말을 끝까지 하지 않는 것’인데요, 특히 일상의 언어가 아닌 일의 언어에서 이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직장에서 어떤 말투를 가지고 있는지 아래의 내용을 통해 점검해보세요. 잘나가는 금융 기업 임원은 직장인의 성공비결로 말을 삼가는 것을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았습니다. 그가 말한 ‘직장 내 금칙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도서 <말투를 바꿨더니 관계가 찾아왔습니다>중에서

1. ‘사실은’이나 ‘솔직히 말해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듣는 사람이 상급자라면 ‘이 사람이 나하고 장난하는 거야?’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2. ‘어차피’, ‘그래봐야’, ‘고작’ 등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조직에서 ‘어차피’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 리가 없지요.

출처 : (본문과 상관없는 이미지)

3. 숫자에 강해야 한다.


‘15억쯤 될 걸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업무 능력에 앞서 ‘숫자 인지 감수성’부터 키워야 한다.


사람의 성장은 말투의 변화와 함께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의 이 말을 꼭 기억해두세요. “나이를 먹고 지위가 높을수록 입담보다 말투가 더 중요해진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직장에서 사용해서 안 될 말은 무엇일까요?


4. 마지막, ‘부정형의 말’


① 프로젝트에 실패하지 말아야지!

② 프로젝트에 성공해서 포상 받아야지!


①의 말은 부정형의 말투로 ②와 같이 말해야 합니다. 긍정의 언어가 입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주위의 모든 일들이 ‘신기하게’ 성공을 도와주려고 달려들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할수록 대화가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말은 성공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출처 : 도서 <말투를 바꿨더니 관계가 찾아왔습니다>중에서

매사에 부정적이 되어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래?”라는 말이나 듣고, 그에 대해 변명하거나 설명하느라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마세요. 모든 일에 긍정적이 되어 타인에게서 “저 친구, 활기차고 멋진데!”라는 찬사를 듣고 어깨 한 번 으쓱하며 지내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나는 꼭 필요한 말만 하기로 했다! 또 만나고 싶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말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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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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