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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나이 들수록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by북적북적

배우 윤여정이 나이 들어도 멋있는 이유


대한민국 영화계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미나리’의 주역 윤여정 배우. 그는 tvN ‘윤스테이’에서도 솔직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70대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윤여정의 힘은 무엇일까요?


출처 문명특급

국내 TV에서 들어오는 역할만 하고, 영화도 오는 역할만 하고 그러면 지금 내 나이에 대한민국에서 어떤 감독도 나를 두고 연출하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런 환경에 있으면 나는 괴물이 될 수 있어요. 그게 매너리즘이지. 내가 환경을 바꾸고 (중략) 연기를 잘해서 보여주는 길밖엔 없어요. 그게 나에게 도전이지 뭐. (변화 없이) 편하게만 일하다 보면 아마 내가 발전을 못 할 거예요.


- '문명특급' 인터뷰 중에서


출처 영화 '미나리' 윤여정 배우 스틸컷

늘 하던 것만 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힘들어도 환경을 바꾸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윤여정 배우. 베테랑 배우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꺼이 도전을 선택하는 그의 모습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변화’와 '도전'은 어떤 의미인가요?

'변화'와 '도전'을 생각하면 즐겁고 설레나요? 아니면 스트레스받나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회피한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 들수록 그 마음은 더욱 커집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새로운 음악을 듣는 것도,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도… 어느새 도전은 부담스러워지고 더는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습니다.

국내에는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로 알려진 독일의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그는 최근 신작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에서 '나이 들수록 세상의 변화는 받아들이기 어려워지지만, 이를 거부하거나 피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거대한 사회적 변화가 거의 매일같이 일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과거에만 머무르며 필사적으로 안정만 지키려다가는 틀림없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과거에 얽매여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엔 당신의 행복도 멀어질 것입니다. -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중에서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일을 처리하며, 자기 자신을 지원하고, 자체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그러면서 가능한 일과 힘,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이전의 경험을 신뢰하죠. 자부심은 상황을 의심하기보다는 목표 중심으로 행동하게 만듭니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의 특징 

2.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자신의 어려움과 목표를 알리고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능력이 출중하여 다양한 소통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의 특징 

3. 감정과 행동을 스스로 컨트롤 한다


부담감을 스트레스로 느끼기보다는 살면서 겪는 문제를 도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정서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또 상황에 대해 신중하게 반응하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눈앞의 만족을 포기합니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아닌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로버트 다윈

새로운 것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마음가짐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