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은 거 맞아?" 극한의 '산후 다이어트' 성공한 엄마들 '응원 물결'

산후 30kg 감량한 김다예, 출산 1년도 안 돼 원래 몸매로 복귀한 김윤지… 극한의 다이어트를 이겨낸 엄마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위대한 엄마들이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다예는 만삭 시절 90kg에 육박할 만큼 체중이 늘었으나, 출산 후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해 30kg을 감량했다고.


이에 박수홍은 "앞으로 10kg 더 감량할 예정"이라며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칭찬했다.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2021년 7월 결혼한 뒤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특히 김다예는 출산 후 여러 신체적 후유증을 언급했던 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더욱 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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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 또한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둘째 임신 당시 체중이 80kg대까지 불어났으나,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바. 이후로도 그는 멈추지 않는 다이어트를 통해 꾸준한 자기 관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출산 1년이 채 되지 않아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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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해 출산한 배우 김윤지(ns윤지)는 1년 만에 출산 전 몸매로 완벽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7월 무사히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후 16kg 감량에 성공했던 바. 지난해 김윤지는 출산 6주 만에 납작배와 11자 복근을 자랑하는 운동 영상을 공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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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윤지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만 무려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여기 처음 들어왔을 때 64.8kg이었는데, 10kg이 빠졌다. 목표는 12kg이어서 2kg가 모자라지만, 매일 걷고 운동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명인들을 보며 누리꾼들은 "의지력이 멋지다", "그냥 다이어트도 힘든데 산후 다이어트는 정말 대단", "세상 모든 엄마들 건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김다예, 이다은, 엑스포츠뉴스 DB, 박수홍 채널, ns 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2025.06.2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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