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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한때 체중이 100kg? -44kg 감량하고 딴 사람 된 비결

by맥스큐

Photo by (우) UTO studio @jejuutopia

천혜의 섬, 제주 월정에비뉴에서 열린 2021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 본선에서 큰 키에 균형 잡힌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민 씨.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그녀에게는 숨겨둔 비밀이 있는데요, 한 때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다는 사실이죠. 과연 그녀는 어떻게 환골탈태에 성공했을까요?

출처: 이종민 인스타그램 @minlee0880

출처: 이종민 인스타그램 @minlee0880

학창 시절 공부에 전념한 탓에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는 종민 씨는 재수를 하면서 남들에 비해 살이 많이 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해요.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하루 8시간을 걸었어요. 그렇게 3개월간 20kg 감량에 성공했죠. 하지만 의대 합격과 이후 학과 수업에 집중하면서 다시 90kg까지 살이 쪘고, 건강한 몸은 일시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출처: (좌) SBS 기분 좋은 날 / (우) TV조선 골든타임

출처: (좌) SBS 기분 좋은 날 / (우) TV조선 골든타임

체중 관리에 신경 쓰던 차에 재활 전문의라는 직업적 특성으로 운동에 관한 질문까지 많이 받았던 종민 씨는 필라테스 자격증을 먼저 취득했어요. 이후 결혼을 준비하면서 드레스 촬영을 위해 운동 정보를 찾아보면서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죠.

출처: 이종민 인스타그램 @minlee0880

출처: 이종민 인스타그램 @minlee0880

전공을 정할 때부터 다이어트 관련 과를 염두에 두었다는 그녀는 건강을 관리하는 가정의학과, 지방을 흡입하는 성형외과, 위 절제술을 하는 외과 등을 지켜봤다고 해요. 여러 고민 끝에 운동과 관련이 있는 재활의학과를 선택한 뒤 더욱 운동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죠. 운동의 재미에 푹 빠져 피트니스 선수에도 도전하면서 남다른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출처: 이종민 인스타그램 @minlee0880

출처: 이종민 인스타그램 @minlee0880

운동을 하면서 자존감은 물론 업무적으로도 통증, 근골격계 질환, 스포츠 재활 전공에 맞춰 환자들의 체형과 움직임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는 종민 씨. 체력도 좋아져 업무와 일상에서도 더 능동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종민 씨는 다이어트에 대해서 “평생 함께 해야 할 생활 습관”이라며, 지속 가능한 운동과 식단의 중요성도 강조했어요.

 Photo by UTO studio @jejuutopia

특히 안전한 운동도 강조했는데요, 바른 자세와 안전한 운동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불편하거나 어려워하지 말 것, 그리고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멈추고 병원을 찾아 통증의 원인을 파악할 것을 추천했어요. ‘운동을 하면 몸이 아프다’, ‘운동하면 당연한 증상이다’ 라는 생각은 오히려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평소 체중 감량과 칼로리 소모를 위해 대근육 운동을 주로 하면서 요요 극복은 물론 44kg 감량에 성공한 종민 씨가 추천하는 대근육 하체 운동들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볼까요?


44kg감량에 성공한 이종민의 대근육 추천 운동

1. 브이 스쿼트

출처: MAXQTV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90도로 접었을 때 발이 아래 있도록 자세를 잡는다. 둔근이 열리는 지점까지 내려가서 앉았다가 다시 조이면서 일어선다. 발 뒤꿈치로 바닥을 밀어 올리면 자연히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이때 무릎이 흔들리면 대퇴사두근이 지치고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양발을 모아서 먼저 시행하자. 그래도 무릎이 벌어지거나 불안정하다면 허벅지 밴드를 이용해도 좋다.

2. 굿모닝

출처: MAXQTV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후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인사 하듯이 상체를 구부린다. 무릎이 내려가는 지점에서 살짝 구부러질 수 있지만 가능한 곧게 펴고 엉덩이가 근육이 열리는 지점까지 내려갔다가 힘을 주면서 다시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3. 레그프레스

출처: MAXQTV

머신에 앉아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발판에 올리고 등을 최대한 곧게 편 뒤 다리를 굽힌다. 이어 엉덩이가 의자에서 들릴 것 같을 때까지 내려가 자세를 잡고,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발판을 밀어 다리를 편다.

출처: Photo by (우) UTO studio @jejuutopia

오랜 노력으로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종민 씨. 앞으로도 선수는 물론, 의사로서도 새로운 계획을 갖고 있다는데요. 운동을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고 알려 줄 수 있는 건강한 의사가 되는 게 목표라고 해요. 훌륭한 재활 전문의이자 아름다운 피트니스 선수, 멋진 엄마까지. 종민 씨가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맥스큐가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