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무조건 이렇게 손질하세요!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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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요리할 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죠. 요리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마법같은 재료인데요. 대파를 손질하다 보면 뿌리는 잘라 버리고 겉잎은 시들어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또, 줄기도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무조건 이 방법을 써보세요. 대파, 고민 없이 다 쓸 수 있게 해드릴게요!
대파는 뿌리부터 겉잎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제대로 손질만 하면 대파의 모든 부분을 활용할 수 있고요. 덕분에 요리의 풍미를 한껏 살릴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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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 잘라내는거 국룰이라고요?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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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 살살 긁어서 흙이나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만 씻으면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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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줄기와 잎 사이는 이물질이 잘 빠지지 않아서 더 꼼꼼하게 씻어주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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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씻은 파뿌리를 짧게 잘라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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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한 겉잎도 떼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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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겉잎도 버리지 않고요. 물로 헹궈서 파뿌리랑 같이 끓이면 깔끔 담백한 채소육수의 베이스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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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잎 바로 안쪽의 초록색 잎은 진액이 많아서 요리의 양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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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게 썰어서 생선 구이나 조림할 때 비린내 제거용으로 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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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의 단단한 초록색 잎은 큼직하게 또는 어슷 썰어서 국 끓이거나 조림할 때 넣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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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줄기는 반쯤 나눠서 작게 썰은건 양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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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썰거나 어슷 썰어서 보관했다가 볶음이나 필요한 요리에 쓰면 아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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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질하니까 버릴게 정말 하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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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는 당연히 잘라 버리고 시들한 겉잎도 무조건 떼어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대로 손질해서 활용하면 요리의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식재료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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