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귤껍질 버리기 전에 에어프라이어로 한번만 돌려보세요!

고기, 생선, 튀김 요리를 한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나는 온갖 음식 냄새들… 설거지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남아 고민되시죠? 제가 해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알고 나면 이렇게 쉬웠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랄거예요^^


에어프라이어 쓰면서 매번 냄새가 빠지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

생선구이부터 튀김요리까지 이렇게 쉽게 조리가 가능한데 냄새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포기할 순 없잖아요.

에어프라이어 쿨하게 사용하고 냄새 말끔히 빼면 되니까 걱정마세요.

그 비법은 바로 귤!

귤 맛있게 드시고 에어프라이어 냄새까지 제거하면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귤을 먹고 나면 귤껍질이 잔뜩 쌓이죠. 이 귤껍질이야말로 쓰레기일 뿐이라고요?

그냥 버리면 쓰레기겠지만 에어프라이어에 활용하면 탈취제가 돼요.

이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을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로 시도하셔야 되고요.

깨끗하게 세척한 뒤 보관중인 상태라면 소주 뿌려서 닦기만 해도 돼요.

분리가 가능한 부품들은 평소에도 분리해서 꼼꼼하게 세척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찌든때도 덜 쌓이고 결과적으로 냄새도 잘 빠지거든요.

이제 본격적인 탈취를 시작해 볼게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귤껍질을 넣어요. 귤껍질이 바싹 마른 상태라면 물을 살짝 뿌려서 넣어주시면 돼요.

예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180도로 6~7분 돌려주세요. 너무 과한 열로 오래 돌리면 귤껍질이 새까맣게 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을 여는 순간 향긋한 귤향기가 퍼져 나와요. 찝찝하던 생선비린내가 순식간에 귤향기로 바꼈어요.

무심코 버리는 귤껍질만 모아도 에어프라이어 탈취세제 돈 주고 살 일은 없을 것 같죠^^

자극적인 화학세제도 아니라서 언제든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고요.


에어프라이어 사용하면 세척은 당연히 하는거고, 일주일에 한번씩 귤껍질만 돌려도 탈취 고민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나 쉬운데, 여러분들도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2025.03.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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