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는? 우기, 가볼만한곳, 여행 꿀팁 총정리
7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우기라 걱정된다면? 날씨부터 가볼만한 곳, 호핑투어와 시티투어 꿀팁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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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 별빛이 쏟아지는
동남아 휴양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매년 여름휴가지로 주목받는 곳인데요.
곧 다가올 7월의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와
우기/건기,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등
여행 꿀팁을 총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코타키나발루 건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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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고온다습한 편이에요.
연평균 기온 21~32도,
평균 습도 63~80%로
1년 내내 여름 날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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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은 월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보편적으로
1~4월 건기, 5~12월 우기로 구분해요.
하지만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다른 동남아 도시에 비해
시기에 따른 강수량 차이가 크지 않아,
코타키나발루 건기/우기 시기는
구분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곤 해요.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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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는
최저 기온 24.4도, 최대 기온 31.3도,
평균 온도 27.4도, 체감 온도 30.4도로
서울의 8월 초순과 비슷해요.
7월은 우기에 해당하는 달로
강수일 62%~84%로
건기에 비하면 비가 오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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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코타키나발루의 비는
스콜성 소나기인 경우가 많아
짧게 지나갈 확률이 높아요.
우산/우비 준비하고,
잘 마르는 소재의 옷을 입으면
충분히 여행하기 좋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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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7월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주목!
타이트한 일정 동안
휴식과 관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3박 5일 여행 코스 알려드릴게요.
코타키나발루 항공편은
출발/도착 모두 밤 비행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1일차, 5일차는 비행기 이동 후
숙소/집으로 이동하는 코스가 많아 제외하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하는
2~4일차의 여행 코스를 위주로 준비했어요.
2일차
호핑투어 + 쇼핑 + 선셋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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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첫인상이 되어줄
2일차에는 휴양지에 왔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여유롭게 호핑투어를 해보세요.
코타키나발루 해변 15~20분 거리에는
4개의 해양 공원(세팡가르, 사피,
마누칸, 마무틱 섬)이 있어
많은 분들이 섬 투어 및 스노클링을 즐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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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에 몸을 담그고
바닷속 물고기들과 눈을 맞추다 보면
현실을 떠나 휴양지에 왔음이 실감 날 거예요.
각 섬에서는 자유롭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고
원하면 씨워킹, 패러세일링 등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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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기념품 쇼핑의 성지
수리아사바몰과 이마고몰을 방문해
미리 기념품을 쇼핑해 보세요.
기념품을 마지막 날 쇼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후
짐을 다시 싸야 해 번거롭기 때문에
첫날에 쇼핑을 미리 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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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녁에는
선셋바에 방문해
세계 3대 선셋으로 꼽히는 멋진 풍경을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여유롭게 만끽해 보세요.
3일차
쿤다상 일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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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코타키나발루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쿤다상 일일 투어와
야시장 탐방을 추천드려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11시간 15분 동안
하루 종일 눈이 맑아지는 듯
굉장한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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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키나발루산 뷰를 보며
향기로운 모닝커피를 마시고,
포링 온천에서 온천욕 및 캐노피 산책을 한 뒤
온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으며
여유롭게 오전을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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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ATV, 패러글라이딩,
데사 낙농장에서의 먹이주기 체험 등
짜릿하고 재밌는 액티비티가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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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소소디콘 힐, 쿤다상의
아름답고 장엄한 풍경을 감상하고
저녁 식사를 하며 투어가 마무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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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에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한 뒤
매주 금, 토 새벽까지 열리는
가야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현지의 활기찬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흥겹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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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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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날인 4일차!
밤에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 해
캐리어 보관 및 공항 이동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숙소 픽업, 캐리어 보관, 공항 드롭
모두 가능하면서도 시내와 자연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기 좋은
8시간짜리 시티투어를 추천드려요.
시티투어는 12시 30분 숙소 픽업으로
시작돼, 전날의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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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코타키나발루 3대 포토존인
블루 모스크, 사바주청사, 핑크 모스크 등
시티 내 주요 관광지를 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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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는 맹그로브 정글 크루즈를 타고
원숭이, 독수리, 악어, 물소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야생동물들을 보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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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 후
프라이빗 해변에서
세계 3대 선셋 명소인 코타키나발루의
멋진 노을도 잊지 말고 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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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트를 타고 강 상류로 올라가
코타키나발루의 상징인
반딧불 투어까지 하면 투어는 끝이나요.
에디터는 이 투어 정말 추천해요!
저녁 9시까지 공항 샌딩이 포함되어 있어
공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짜배기 코스까지 놓치지 않고
다녀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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