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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연애박사’ 이효리의 연애와 이별법

“연애는 다다익선이고 이별은 이렇게…”

by마음건강 길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버라이어티 <먹보와 털보>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했다. 

해당 방영분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TV를 볼 때 “당신 전 남친을 안 보려면 뉴스나 봐야 돼”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이상순은 “그냥 다 내려놓고 봐야 해”라고 덧붙였다. 


지금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위와 같은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이효리는 결혼 전 연애를 많이 했다고 밝혀왔다. 


실제로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했다. 그녀의 연애관은 그녀의 스타일만큼 쿨하기 때문이다. 

1. 예의 있는 이별

이별을 이야기할 때,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끝났을지 몰라도 그간 둘이 함께 쌓아온 추억이 있기 때문에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2013년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직접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래서 이별을 말할 때는 절대 전화나 문자가 아닌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 것이 기본이고, 만약 상대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조정 기간을 두 달 정도 둔다고 말했다. 

그 기간 동안 상대가 만나달라고 하면 만나고, 힘들다는 얘기도 다 들어준다고 밝혔다. 

가족에게도 못할 얘기까지 나누게 되는 오랜 연인은 한때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에 맞는 의리도 지켜야 한다. 

2. 연애는 다다익선

이효리는 연애를 많이 하면 할수록 늘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전 연인들은 더 나은 연애로 발돋움하게 해주는 교재와도 같다고 2012년 방송된 SBS<힐링캠프>에서 말했다. 

연애 자체가 자신과 맞는 사람을 계속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애를 많이 해야 자신과 맞는 사람을 제대로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3.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주는 사람

연애를 하면 자연스레 취향도 바뀌게 된다. 옷 입는 스타일이나 음식 취향, 음악 취향 등 상대에게 맞춰주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심할 경우 연애 자체가 힘들어진다.

이효리는 과거 남자친구가 힙합은 절대 듣지 않고, 발라드만 듣는 취향이었어서 힙합을 들을 때면 몰래 들어야 했다고 전했다. 이는 1년도 못가 그녀를 지치게 만들었다.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런 사람이 최고의 연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