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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생활 소확행] "욕실 '분홍색 얼룩' 그냥 두시나요?"

검게 변하기 전에 확실히 제거!

by마음건강 길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욕실에서 물 주변 분홍색으로 물드는 얼룩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검은색 곰팡이가 아니어서 따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분홍색 얼룩은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검은색 곰팡이로 변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분홍색 얼룩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 적색 효모와 타일 발색 화합물이 원인 

붉은색을 띠는 물때는 바로 '적색 효모'다. 여러 효모는 공기 중 떠다니다 수증기와 만나 벽과 세면대 등에 달라붙는다.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그대로 검은 곰팡이로 변해 제거하기 어려워진다. 


효모뿐 아니라 타일 발색에 사용되는 화합물이 세제나 샴푸와 만나 분홍색 얼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타일 발색이 벗겨지지 않은 신축 건물에서 생기기 쉽다고 한다.

◆ 제거하는 방법은…

◇ 욕실의 빠른 건조를 위해 사용 후 스퀴지 등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출처=셔터스톡

◇ 욕실의 빠른 건조를 위해 사용 후 스퀴지 등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출처=셔터스톡

붉은 얼룩이 재발하지 않도록 완전히 없애려면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독용 에탄올은 욕실 청소 세재 보다 가격이 싸고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제거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에탄올에 적신 종이 타올을 분홍 얼룩이 있는 곳에 얹어 두고 10분 후 얼굴이 제거될 때까지 솔이나 칫솔로 닦아 내면 된다. 


욕실은 창문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습기가 잘 빠지지 않고 타일, 바닥, 배수구, 세면도구 병에 붉은 얼룩이 생기기 쉽다. 욕실 사용 후 스퀴지(물기 제거기)를 사용해 물기를 제거하고 잦은 환기를 시켜주는 습관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