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가정의 달 맞이 ‘선물용 디저트’ 2종 출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가정의 달을 맞아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개발한 ‘선물용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청년떡집의 신제품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늘어나는 선물 고민을 해결하고자 양유만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을 통해 남녀노소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포털 사이트 및 SNS를 아우르는 빅데이터 핀셋으로 최신 소비 경향을 분석하고 향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템을 엄선해 선물용 디저트로 완성했다.




‘선물용 디저트’ 2종은 최근 디저트군 제품에서 반응이 좋은 우유 플레이버를 활용한 크림떡 ‘찐우유떡’과 단짠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조화로운 ‘솔티드 카라멜 양갱이’로 구성됐다.




특히 크림떡은 4초에 1개씩 팔리는 청년떡집 대표 제품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명 '인싸떡'으로 크림떡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찐우유떡' [청년떡집 제공]

'찐우유떡' [청년떡집 제공]

‘솔티드 카라멜 양갱이’[청년떡집 제공]

‘솔티드 카라멜 양갱이’[청년떡집 제공]

‘찐우유떡’은 직접 구운 카스텔라 가루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푹신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졌다. 해동하는 정도에 따라 크림의 풍미가 달라지므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곧바로 시원하게 찰떡 아이스크림처럼 즐기는 것도 가능하며, 따뜻하게 데운 후 더욱 진해진 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도 있다.




‘솔티드 카라멜 양갱이’는 한국인의 전통 간식 양갱에 깊고 풍부한 맛의 솔티드 카라멜을 넣은 디저트다. 깔끔한 단맛의 풍미와 부드러운 백앙금의 진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머니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이 높아 사무실, 등산 등 언제 어디서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다.




김경준 청년떡집 총괄 디렉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통 간식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식재료를 접목한 이번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2021.04.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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