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참깨소스에 무친 브로콜리와 관자 ‘고소해’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브로콜리는 지금 먹으면 좋은 제철 채소입니다. 감기예방과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비타민 C 식품의 대표주자인 레몬보다 무려 2배 더 많은 양(100g당 98㎎)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비타민과 철분 칼륨도 매우 풍부합니다. 저칼로리에 식이섬유 함량도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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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살짝 데쳐먹어도 좋지만 두유참깨소스에 넣어 관자와 함께 무쳐도 맛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맛있는 저칼로리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자가 집에 없다면 새우나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깨소스 관자무침’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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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브로콜리(1개), 쪽파(2대), 배(1/6개), 관자(1컵)
두유 참깨소스: 부순 참깨(2큰술), 두유(3큰술), 설탕(1큰술), 식초(1큰술), 간장(2큰술), 맛술(1큰술), 연겨자(1작은술), 소금(약간)
양념: 소금(1작은술)
■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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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볼에 참깨소스를 넣고 섞은 뒤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어 버무린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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