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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 ]

바쁜 2030 ‘헬시족’ 위한 팔방미인 식음료들

by리얼푸드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제품 챙기는 2030 젊은 헬시족 늘어

- 식품업계, 기능성 성분 강화 제품부터 제로·저칼로리, 슈퍼푸드 제품 등 다양한 간편 식음료 출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 제품을 챙기는 2030 젊은 ‘헬시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제품 속 원재료 성분이나 함량을 꼼꼼하게 따져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간편함까지 갖춘 팔방미인 제품을 선호한다. 이에 식품업계는 기능성 성분을 강화한 제품부터 제로·저칼로리 제품, 슈퍼푸드 원재료를 활용한 식음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식품 ‘그린비아 프로틴밀’ 2종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고단백 균형 영양식이다.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 검은참깨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성인 1일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했으며 동·식물성 단백질을 혼합해 체내에 아미노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8종의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 및 식이섬유 6g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도 골고루 담았다. 또한 무균 충전공법인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한 용기에 여닫을 수 있는 ‘드림캡’ 뚜껑을 달아 휴대 및 음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자기 관리에 투철한 젊은 헬시족이 늘면서 영양소를 한 팩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라며 “앞으로도 콩 및 식물성 원료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기능성을 강화하고 각종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녹즙은 최근 기능성 성분 홍삼을 더한 건강음료 '새싹인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새싹인삼 한 뿌리에 기능성 성분 홍삼을 넣었다.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암탁쌈채, 시금치도 함께 담아 매일 섭취하기 어려운 채소 섭취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GS25는 건강 간편식 통합상품 '칼로리라인업' 4종을 내놨다. '칼로리라인업' 4종은 낮은 칼로리로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두부면, 콜리플라워, 곤약, 통밀빵 등의 식재료를 활용했다. 제품은 '290kcal 두부면샐러드파스타', '300kcal 치킨스테이크도시락', '305kcal 곤약닭가슴살김밥', '320kcal 로스트치킨샌드위치' 등 4종으로 패키지 전면에 칼로리 수치를 내세운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발효 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콤부차 본연의 맛에 은은한 생강향을 더한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를 넣어 향긋한 풍미가 살아있는 '히비스커스' 2종으로 녹차, 홍차에 효모와 특허받은 순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한 후 14일간 발효시켜 콤부차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410mL 용량에 0Kcal 제품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운동할 때나 물 대용으로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호두, 아몬드 등의 원재료를 활용해 만든 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최근 오리온은 고소한 맛을 더하고 당 함량은 낮춘 ‘에너지바 호두’를 선보였다. 에너지바 호두는 호두 9.9%와 함께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 함량을 41%까지 높여 고소한 맛을 극대화 했다. 또한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등 두 가지 올리고당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을 내는 동시에 당 함량을 낮췄다.




농심켈로그는 '허니 아몬드 시리얼'을 내놨다. '허니 아몬드 시리얼'은 기존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제품에 아몬드 함량을 더 높이고, 꿀을 더한 프리미엄 시리얼이다. 아몬드 가루를 곁들인 허니 푸레이크에 리얼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