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실화? 황신혜→최정원, 과감 비키니 몸매 대반전
나이 듦이 무색할 만큼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중년 스타들. 황신혜·채정안·엄정화 등 50대 이상 연예인들의 운동법과 관리 팁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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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바로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5~60대 나이에도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여자 연예인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최근 배우 황신혜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해변"이라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의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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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와 브라운 스카프,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이국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당당하게 걷고 여유를 즐겼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나이를 잊은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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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으로 2013년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하임 양을 둔 백지영도 지난해 6월 베트남 다낭에서 몸매를 뽐냈다.
20년간 49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백지영은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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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는 동남아 초고급 풀빌라 야외 수영장에서 일상을 보냈다. 태국에서 누구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음식을 흡입했음에도 비키니를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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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최정원도 자기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스타들로 유명하다.
2024년 5월 전수경은 "아름다웠던 4월의 #다낭 #친구들과의 여행 #우리 아직 괜찮아 친절한 직원분이 찍어준 사진들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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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최정원은 김미혜 샘컴퍼니 대표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갔다. 이들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함께 출연하는 등 뮤지컬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수경은 1966년생, 최정원은 1969년생으로 화려한 수영복을 입고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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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지난해 유튜브에서 이전에 보여줬던 먹방을 즐겼던 모습과는 다르게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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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씐나는 셀프 워터밤. (ft. 셀프 파라솔 설치)"이라며 워터밤이 아님에도 워터밤 못지 않은 핫한 분위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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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2023년 8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흥행으로 팀 전체가 베트남 포상휴가를 가게 됐을 당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부러움을 자아내는 비키니 몸매의 비결은 당연히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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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엄정화는 여름 휴가를 위해 EMS 전기 자극 운동을 했다.
엄정화는 "나는 지금 오랜만에 휴가를 가기 전에 수영복을 입어야 하니까, EMS 운동 중 전기 자극 운동을 하러 간다. 진짜 단시간에 근육을 딱 각성시켜주는 데에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 20분 운동하고 거의 40분 운동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엉덩이 밑살, 가슴 업에는 정말 탁월한 것 같다. 엉덩이와 가슴을 올리러 간다"라며 완벽한 몸매에는 부단한 노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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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한 방송인 최은경은 2022년 스트라이프 무늬의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 착장을 공개했다.
간색 볼캡을 쓰고 젊은 감각을 뽐낸 최은경은 남다른 비율과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부각하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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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하며 관리 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는 그는 50대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채정안, 엄정화, 최은경, 전수경, 백지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