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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취침하기 전에 피해야 하는
6가지 음식!

by라이프투데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취침하기 전 섭취하게 되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낮에 먹으면 좋지만, 자기 전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6가지를 소개한다.

1. 브로콜리

취침하기 전에 피해야 하는 6가지 음

브로콜리에는 피토케미컬, 비타민, 철분 등 디톡스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하지만 소화를 느리게 만들어주는 ‘불용성 섬유’도 함께 들어 있어, 취침 시간에 먹으면 위장들의 활발한 소화 운동으로 인해 숙면을 취할 수 없다.

2. 토마토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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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 안에 들어간 토마토는 비타민 C, 철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일명 ‘자연 산화 방지제’로 불리곤 한다. 하지만 소스 안에는 산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밤늦게 먹게 되면 소화 불량이나 가슴이 쓰릴 수 있다.

3. 다크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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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디저트로 먹는 다크초콜릿은 엔도르핀을 돌게 만들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높은 카페인 함량으로 인해 자기 전엔 섭취하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심지어 다크초콜릿이 진하면 진할수록 카페인 농도가 높으니 참고한다.

4.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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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이 일품인 치즈에는 ‘티라민’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이는 정신을 깨게 하는 ‘노르에피 네트린’이라는 성분을 자극시켜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도록 만든다.

5.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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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이 높은 소고기는 지방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소화가 오래 걸린다. 즉, 스테이크나 햄버거 등 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저녁으로 먹게 되면 늦은 밤이 되도 몸은 소화하느라 바쁠 수 있다는 사실. 이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장 운동으로 인해 잠에서 깰 가능성이 높다.

6. 매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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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마늘 등 매운 음식은 신체 내의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 하지만 이로 인해 체온이 올라가면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극적인 맛으로 인해 위와 장에 무리가 가면서 가슴이 쓰릴 수 있으니 적당하게 섭취해야 한다.